사랑은 아무도 못말려 #03
힘겹게 힘겹게 실시간 방송 주소를 찾아서 보고 있습니다. 오늘에서야 이름을 주인공의 이름을 조금 파악했음. - 은민(이영아), 태경(홍경민), 그외 등등.
2월 9일(29회)
핵심줄거리: 태경은 전날 맥주에 취해서 무슨 일이 있었는지 하나도 기억을 못한다. 집나간 은민은 태경을 찾아가지만 (애정이 잔뜩 담겨있긴 하지만 당시 상황으로는 이해할 수 없었던) 쿠사리를 먹고 친구를 만나러 간다. 은민의 가출은 동네방네 다 퍼지지만 원래 그런애로 여겨져서 별 파장은 없는 듯 하여 보는 사람이 더 난감하다(;) 아무튼 걱정하는 태경의 속은 어찌되었든 은민은 친구가 사준 피자를 얻어먹으면서 그 친구의 속을 뒤집어놓는다. 역시 대단하다;
곁가지: 은주(은민의 언니) 경찰서사건은 의외로 싱겁게 마무리 되었는데 다른 소재때문에 드라마의 재미가 흐려지는 걸 우려했기때문으로 추측. 오늘 비중을 둬서 끝내버렸다고 생각하는데 다음회에 또 나오면 낭패다-_-
그나저나 이랬던 그녀가(화나도 이쁘네)
이렇게 되었다(정신없이 먹는 모습도 이쁘다)
이영아는 실제로 고등학생이 아닐까라는 생각이 들 정도로 여고생같다 킁.
지가 복에 겨운 줄 모르는 녀석(-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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