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월 25일 금요일
적지 못할 것들도 많이 했다. 졸업식날 꽃집 찾아 돌아다닌거, 사진몇방 찍어준거, 밥안얻어먹고 유유히 걸어나온거(대단한 발전이다. 생색내기 좋아하는 내가), 동네 지도 얻으러 동사무소랑 구청 찾아간거, 동대문 문구골목 구석구석 살피고 돌아다닌거... 그리고 마지막으로 아, 이 죽일놈의 드라마인생. 김삼순 역시 다시봐도 훌룡한 드라마다. 드라마 디비디를 사게 될 지도 모르겠다. 그리고 이제서야 보게되는 소울메이트 꽤 재밌다. 방학이 저물어간다.
5 Comments:
pwLux9 The best blog you have!
PgCm3L Wonderful blo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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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anks to 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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