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0 August 2006

시간의 흐름

나의 일만 신경쓰고 있으면 시간의 흐름을 느끼기가 쉽지 않았다. 이제까지 시간은 멈춰있고 앞으로도 멈춰있을줄 알았는데 주변의 후배들, 그리고 꼬마아이들이 나이를 먹어 소속이 바뀌고 신분이 바뀌어가는 걸 보고있으니 정말, 시간은 흐르고 있다. 내가 결정해야만 하는 것들이 늘어나고 결정하기가 두려워질 때 나는 나이를 먹고 있었다. 이것을 받아들일까 아니면 시간을 거꾸로 돌려볼까.

5 Comments:

At 11/02/2007 2:40 PM, Anonymous Anonymous said...

WVTs5O The best blog you have!

 
At 11/03/2007 2:40 AM, Anonymous Anonymous said...

xKbX0Z Thanks to author.

 
At 11/03/2007 3:30 AM, Anonymous Anonymous said...

Hello all!

 
At 11/03/2007 5:19 AM, Anonymous Anonymous said...

actually, that's brilliant. Thank you. I'm going to pass that on to a couple of people.

 
At 11/03/2007 6:20 AM, Anonymous Anonymous said...

Magnific!

 

Post a Comment

<< Hom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