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5 May 2006

김윤아와 김형규

어제 km에서 자우림의 노래가 나오면서 김윤아가 계속 얼굴을 비추는데(당연) 김형규가 떠올랐다. 둘이 결혼한댔지. 어울리고 말고를 떠나서 좀 뭔가 다른 사랑을 할 줄 알았던 김윤아가 김형규와 연애하고 결혼하는 건 당연한 듯 뭔가 어색하다. 활동을 보나 지위로 보나 둘이 비슷비슷해서 누가 아깝고 안아깝고를 따지긴 어렵지만 최근에 결혼하는 여러쌍들이 완벽하게 환경의 지배를 받아 연애하다가 결혼까지 가는 걸 보면 이제 큐피트의 화살따윈 필요없어질지도 모르겠다. 완벽하게 환경의 지배를 받아서.

2 Comments:

At 6/02/2006 12:13 PM, Anonymous Anonymous said...

좀좀..
많이 실망이었죠-_-

 
At 7/05/2006 12:45 AM, Blogger 가루 said...

전 김윤아씨의 성격과는 달리 뻔한 결합이라는데에 실망했나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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