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7 January 2007

가라앉음

금요일의 회사분위기는 활기차다. 오늘 나도 활기차게 하루를 보내고 퇴근을 하는데... 왠지 우울하다. 그렇지만 스스로를 우울하게 만들 필요는 없다. 아직 젊고, 이것이 끝이 아니고, 자고 일어나면 내일 아침해가 뜰...까라는 확신에 자신이 없어지는 날씨이지만 새 날은 올거고, 또 하루가 주어질거고. 끝이 아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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