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로그 문답
블로그문답 from astrea's say about..
01. 닉네임이 무엇입니까? 가능하다면 닉네임의 유래에 대해서도 알려주십시오.
가루, 콩가루 집안의 둘째입니;;
기억이 안나서 찾아봤는데 미숫가루 먹다가 갑자기 생각나서 바꿨다고 하네요.
예전에 에쓰군이라고 썼는데 좀 거시기하던 차에 바꾼 닉네임이에요.
02.블로그를 하십니까?
넵.
03. 블로그는 시작한지 얼마나 지나셨습니까?
2004년 6월에 시작, 현재 2년 조금 넘었습니다.
04. 당신의 블로그 주소는 무엇입니까?
says.egloos.com에서 시작, 지금은 gradually.blogspot.com 입니다.
이글루스에서 시작하기 전에 잠깐 개인계정에다가 iris ell과 태터툴즈, pmachine을 이용한 블로그를 만들긴 했었는데 시도에서 다 끝났죠.
05. 당신 블로그의 스킨은 누가 제작하였습니까?
모르겠네요-ㅅ-
06. 당신의 이글루 링크는 몇 명입니까?
이글루스 링크는 세기가 귀찮고 한rss에 105개를 등록했습니다. 뉴스사이트 빼면 100개가 좀 안되요.
07. 당신의 블로그 이름은 무엇입니까?
오답노트 - 제가 지어놓고도 마음에 드는 이름입니다.
08. 오늘 당신의 블로그에 들린 사람은 총 몇 명입니까?
통계가 없군요 아하하하
09. 지금 현재 당신의 총 히트 수는 몇입니까?
통계가 없군요 아하하하
10. 당신의 블로그에 있는 포스트의 수는 얼마입니까?
이글루스에 비공개 그림포스트 포함 330개,
블로거닷컴에 옛날글 제외 31개, (하나하나 세어줘야합니다;)
총 330개네요.
11. 당신의 블로그의 주제는 무엇입니까?
반성문
12. 당신은 밸리를 자주 도는 편입니까?
인터넷이 자유로울 때는 한rss 하루에 세번정도 들어갑니다.
13. 당신이 맨 처음 링크를 추가한 사람은 누굽니까?
http://says.egloos.com/92066
여기 있네요. 열개정도가 인상적이었어요.
14. 당신의 블로그에서 트랙백을 해간 수는 몇입니까?
블로거닷컴엔 트랙백이 없습니다.
이글루스에 32개.
15. 지금 블로그를 제외하고 운영하는 블로그가 있습니까? (싸이월드도 포함)
3개가 있네요. 학교밥블로그, LGT광고 블로그;ㅁ; 그리고 하나의 정체불명 블로그.
16. 블로그를 하면서 불편한 점이 있다면 무엇입니까?
여기를 메인으로 쓰는데 다른곳은 다 주제가 정해져있어서 제목이나 꺼리를 정하는게 어렵지 않습니다. 그런데 이곳은 생활하면서 딱히 느낌이 없을 때는 적지 않기때문에 생각없이 사는구나라는 느낌이 들어서 서글프죠.
17. 블로그의 장점 3가지를 말하시오
가족에게 알려져 있지 않다는 점,
실제로 사는것보다 글로 써놓고 이미지메이킹하기 쉽다는 점,
다양한 사람을 만날 수 있다는 점.
18. 블로그를 하면서 닮고 싶은 사람이 있습니까? 있다면 그 분은 누구입니까?
글을 닮고 싶은 사람이 있긴 하죠.
"요즘엔 별이 되어 내리는 비"의 클리세님이 쓰신 쫀득쫀득한 글재주가 부럽습니다.
(추가) 이정환님, 정말 바라보는 각도와 분석력이 존경스럽네요.
삶이 존경스러운 사람은, 아직 안만나봐서 모르겠고 함장님이 좀 씩씩하게 생활하시는 듯 해서 멋집니다.
화이씨는 (제가 보기에) 마이너틱한 취미와 취향을 꿋꿋하게 드러내놓고 즐기신다는게 멋지구요.
19. 블로그를 하루에 몇시간정도 합니까?
생활이 되면서 그렇게 집착하지 않네요.
쓰는 시간은 쓰는 날에 한시간 이하, 읽는 건 거의 매일 한시간 조금 안되게.
20. 바톤을 돌릴 사람을 쓰시오.
다시 astrea님-ㅅ-;
오랜만에 문답을 하네요. 이제 생활이 되어버려서 안써지는 날도 크게 괴롭지 않고 며칠 안들어왔다가 들어와도 자연스럽습니다. 메일보다 블로그가 더 커졌네요.
2 Comments:
대체,,바톤을 돌릴 사람이
어케 다시 저인겁니까,,버럭-_-;;
답변들이 재미있으신;
lgt 광고 블로그라니,,ㄷㄷ;;
먹고살기 위해서 LGT광고블로그 만들었죠ㅎㅎ 이로써 무한돌림문답이 시작되었습니다-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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